[뉴스핌=최상수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재활용 쓰레기 처리 현장을 방문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생겼다. 이 부분은 이미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수입하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다"며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기에 대비해서 적절하게 방법들을 찾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유독 우리나라만 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와 서울시 때문에 이 문제에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