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케이아트웍스> |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연극 '여도'가 힘찬과 박찬진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연극 '여도' 측이 그룹 B.A.P의 멤버 힘찬과 신예 배우 박찬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초연에서 '이성' 역으로 활약했던 힘찬은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단종' 역을 맡아 적룡포를 입고 있다.
신예 박찬진은 새롭게 '이성' 역으로 캐스팅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광증을 연기하는 '이성'으로서 송승현 배우와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지난 공연에 올랐던 배우 김정균, 송승현, 이민혁이 함께 하며, 새로운 캐스트와 기존 캐스트의 완벽 호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연극 '여도'는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