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북한 수입이 5억2331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4%가 급감했다고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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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중국의 대북한 수출도 37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6.7%가 줄었다.
지난달만 보면 중국의 대북한 수출은 10억3000만 위안으로 집계됐으며, 대북한 수입은 745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4월 대북한 교역 총액은 11억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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