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인사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마르셀로(왼쪽)와 세르히오 라모스(오른쪽) [사진=로이터 뉴스핌] |
퍼레이드 카에서 팬들과 승리를 자축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팬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기념 촬영 하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우승컵 오른쪽)과 지네딘 지단 감독, 선수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컵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3대 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유럽 축구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념식에는 선수들을 환영하는 수많은 축하 인파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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