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Fête de la musique)가 21일(현지시각) 개최됐다.
매년 6월21일 열리는 '페트 드 라 뮈지크'는 프랑스 시민 누구나 거리와 광장으로 나와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는 행사다. 1982년 문화부 장관 자크 랑의 제안으로 시작된 음악 축제는 올해 37회를 맞이했다.
파리의 시민들이 둘씩 짝지어 춤추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노래하는 파리 시민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페트 드 라 뮈지크'의 창시자 자크 랑 프랑스 전 문화부 장관과 아내 모니크.[사진=로이터 뉴스핌] |
파리 엘리제궁 앞에서 공연하는 DJ.[사진=로이터 뉴스핌] |
DJ 키디 스마일과 그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댄서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축제에 등장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이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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