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설에도 밴드 공연 선보여…오는 11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돌아올 예정
[프랑스 클리송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클리송에서 진행된 '헬페스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조니 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 선장으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기타리스트 조 페리, 가수 앨리스 쿠퍼와 함께 록그룹 '할리우드 뱀파이어' 밴드를 구성했다.
배우 조니 뎁이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클리송에서 열린 '헬페스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
조니 뎁은 지난 2016년 배우 엠버 허드와 이혼한 후 최근 자산관리회사와의 갈등으로 극심한 재정적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척해진 그의 근황에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 악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조니 뎁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