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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원코리아 오케스트라', 9월 남북화합 평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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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평화 상징하는 베토벤 교향곡 '합창' 선곡
9월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남북화합을 위한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지휘자 정명훈 [사진=크레디아]

클래식 기획사 크레디아는 3일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평화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첫 공연 이후 1년 만에 두 번째 공연이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ONE KOREA ORCHESTRA)는 남북한 교류를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이다.

이름 그대로 '하나되는 한국'을 표방하며, 정명훈 음악감독의 리더십 아래 화합과 평화를 연주하기 위해 모였다.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급 연주자들과 국내외 명문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인 이유는 단 하나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사진=크레디아]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합창'이다. 환희와 인류애를 노래하는 이 곡은 4악장 환희의 송가에 나오는 '모든 인간은 한 형제'라는 가사 덕분에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곡으로 널리 연주된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해, 베를린 장벽 붕괴 기념 공연에서 번스타인이 베토벤 교향곡 '합창'을 연주해 더욱 의미가 갚다.

정명훈 지휘자는 광복절 기념음악회, 한일수교 50주년,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등 주요 공연 때마다 이 곡을 선택했고, 도이치그라모폰을 통해 서울시향과 실황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과거 정명훈 지휘자는 북한을 방문했을 때 그곳 연주자들과 합창 교향곡을 연주하려고 함께 연습하기도 했으나 끝내 무대에 올리지 못했다. 이번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9번 교향곡 공연은 이러한 정명훈의 오랜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시도인 셈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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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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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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