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오는 16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미러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석유시장은 주요 의제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러시아 대통령 집무기관인 크렘린궁이 4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자 관계 측면에서 유가보다 훨씬 시급한 사안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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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좌)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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