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 기자 = 귀여운 캐릭터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2018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열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은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각종 캐릭터를 포함해 여러 국내 캐릭터를 출품해 비즈니스 및 전시를 진행하는 라이선싱 쇼이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페어는 국내외 273개 회사와 단체가 참여해 1088곳의 부스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로보카폴리, 뽀로로를 비롯해 10대와 20대가 좋아하는 오버액션토끼, 시로앤마로 등 수 많은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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