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2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이현진 전 대표가 보유주식 517만228주를 제이에스앤파트너스(327만228주), 조병직(40만주), 이지철(50만주), 김대식(50만주), 김도훈(50만주)에게 각각 양도한다. 양수대금은 총 160억원이며 주당 가액은 3095원이다.
이로써 최대주주는 이 전 대표(14.59%)에서 제이에스앤파트너스(9.23%)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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