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10일 한국생태환경연구소의 요청으로 경남지역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학과) 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교를 찾은 학생들은 에너지환경과의 '기후에너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다.

창원캠퍼스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인근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돼 경남지역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 기술체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손은일 학장은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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