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가 창원국제사격장에 설치한 관광홍보관이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홍보관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9월 2일까지 5일간 976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홍보관은 복층 구조로, 1층에서는 관광정보를 안내하고 2층은 체험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한복을 입고 사진촬영 하기, 한글로 이름을 써주는 캘리그라피 체험이 외국인들에게 인기다.

한복입기는 닷새간 343명, 캘리그라피는 309명이 체험했다. 외국인이 동료와 재방문하거나 캘리그라피로 가족들의 이름까지 써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많다.
시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어로 관광정보 검색이 가능한 키오스크와 통역자를 배치해 외국인들이 관광 정보를 얻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AD카드를 소지한 선수 및 임원을 대상으로 용지호수 무빙보트 무료탑승권을 배부하고, 시티투어 노선에 창원국제사격장 정류장을 추가했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대회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국내외에 창원 관광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대회기간 관광을 활성화 해 반드시 1500만 관광객 유치라는 창원 방문의 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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