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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4(화)

기사입력 : 2018년09월04일 08:00

최종수정 : 2018년09월04일 08:00

-중국-아프리카 정상회담, 공동선언 채택/NHK
中国 アフリカ首脳会議 共同宣言採択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제염토 보관하는 지자체 90% "안전성 관련 설명 필요"/NHK
除染土保管市町村などの9割「安全性の詳しい説明を」

-방위상, 네덜란드 등 방문하기로...북한 비핵화에서 연대 꾀한다/NHK
防衛相 オランダなど訪問へ 北朝鮮非核化で連携図る

-무더위 신기록 남긴 여름...202개 지점에서 최고치 관측/아사히
酷暑、記録に残る夏 202地点、最高を観測

-일본 게이단렌 회장, 채용지침 폐지 표명...2021년 봄 입사자부터/아사히
経団連会長、就活指針の廃止表明 21年春入社から

-아베 총리 "'채용활동은 6월 시작' 지켜지길 바란다"...게이단렌 채용지침 폐지 관련/NHK
首相「『採用活動は6月開始』を守っていただきたい」

-게이단렌 채용지침 폐지 표명에...학생들 "취업활동기간 길어지면 공부에 악영향"/아사히
就活、無制限は困る 学生「長引けば勉強に影響」 就活指針廃止表明

-아베 총리 "총재 선거 승리하면 고용개혁 단행"/닛케이
首相「生涯現役」へ3年で改革

-오키나와현 지사선거, 자민당 간부들 속속 오키나와 방문...야당은 '올(ALL)오키나와'를 전면에 /아사히
沖縄知事選に総力 与党、党幹部ら続々と 野党、オール沖縄前面

-'방사성 구름' 검사한다...원자력규제위원회, 지자체에 대기 모니터 설치를 요청 방침/아사히
「放射性雲」の検知へ、モニター設置を要請 自治体に 規制委方針

-중국 '일대일로' 5년...국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산케이
「一帯一路」提唱から5年 国内でバラマキ批判の声も

-태풍 21호 상륙...폭우와 강풍 우려/도쿄신문
台風21号が上陸へ 猛烈な雨や風の恐れ

-WSJ "日 정부, 화웨이와 ZTE 규제 검토"/지지
日本政府、華為とZTEの規制検討か=米紙

-혼다, 태풍 여파에 4일 스즈카공장 가동 중단/지지
ホンダ、鈴鹿工場を4日稼働停止=台風21号

-제이텍트, 태풍으로 4일 조업 중단...나고야와 오사카 본사 등/지지
ジェイテクト、台風で4日の操業停止=名古屋・大阪本社など

-간사이 백화점, 4일 일제히 임시 휴업...태풍 21호 접근에/지지
関西の百貨店、4日は軒並み臨時休業=台風21号接近で

-샤프, 태풍 영향으로 야오 공장 4일 휴무/지지
シャープ、八尾工場を4日休止=台風の影響で

-21호 태풍 '제비', 4일 낮 교토-오사카 부근 상륙/닛케이
台風21号、近畿・四国に上陸へ 4日昼ごろに

-日 기업, 2분기 설비투자 두 자릿수 증가...대기업이 견인/닛케이
4~6月設備投資2桁増 大企業がけん引

-中日, 제3국 인프라 협력 시동...태국 고속철도 투자 협력 협의/닛케이
日中インフラ協力 始動 第三国で、今月に官民初会合 まずタイの高速鉄道

-인도 휴대전화 시장, 수위 교대...보다폰-아이디어, 경영통합으로 바르티 제치고 1위 올라/닛케이
インド携帯 首位交代 2位ボーダフォンと3位アイデア、経営統合完了

-日 은행, 폭력단 등 반사회 세력 예금계좌 해약...5월까지 합계 1300건에 달해/요미우리
暴力団の預貯金口座、59行が解約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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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여제 김예지, '진짜 킬러'로 변신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 됐다. 김예지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영화 '아시아'(이정섭 감독)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출연한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이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에서 킬러로 출연하는 김예지(사진 완쪽).  [사진 = 플랫폼 플필 제공]  2024.09.19 oks34@newspim.com 김예지 소속사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는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의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 기쁨을 전했다며, 곧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쉬카 센 역시 인도에서 아역 출신의 인도 최고의 스타 배우로서 인스타그램 4,000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막강한 메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인도 아마존 프라임 시청률 1위 드라마 시리즈 주연으로 현재 인도와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한국에 기반한 아시아랩 글로벌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2024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주역이며, 특히 인도의 한류 붐을 일으킨 가장 큰 공헌자이기도 하다. 아시아랩(Asia Lab)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의 킬러 동반 캐스팅은 글로벌 숏폼 시리즈의 혁신과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했고, 이미 공개된 영화 '아시아' 티저 트레일러는 여러 플랫폼에 3,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4-09-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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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의견 '분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50%포인트(%P) 금리를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후 연준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월가의 의견이 분분하다.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금리가 내리는 속도와 최종 금리에 의견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11월부터 매 회의에서 0.25%P씩 금리를 낮춰 내년 중순 기준금리가 3.25~3.50%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 '빅컷'을 정확히 예측한 JP모간 체이스 앤 코는 11월 50%P 인하를 예상하면서도 이 같은 정책 결정이 미국 고용시장 상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는 연준이 4분기 0.7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1.25%P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연준이 더 깊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폭의 금리 인하 이후 연준이 매파적으로 놀라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9.20 mj72284@newspim.com 반면 바클레이스는 연준이 11월과 12월 0.25%P씩 인하한 후 2025년에도 같은 속도로 금리를 내려 연말 기준금리가 3.50~3.75%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그룹은 연준이 11월 0.50%P, 12월 0.25%P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내년에도 0.25%P씩의 금리 인하를 지속해 연말 금리가 3.00~3.25%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한 4.75~5.00%로 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연준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아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례적인 '빅컷'을 단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향한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은 상황에서 중립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기준금리를 낮춰 현재의 강력한 고용시장을 지키겠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이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머처 전략가는 "2024년 완화 사이클은 역사적인 수준의 시장 불확실성과 함께 시작됐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경우 앞으로 1년간 3.50%P, 연착륙의 경우 1.50%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11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확률을 57.5%, 50bp 인하 가능성을 42.5%로 각각 반영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후 12월 18일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총 0.7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나타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4-09-2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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