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문체부, 내년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 669억 확정…전년 대비 145% 증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내년까지 30개소 선정 10억원씩 지원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장애인에 확대
수요자 맞춤형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18억 지원 '대폭 확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난달 14일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2019년도 장애인생활체육 정부(안) 예산을 669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273억원) 대비 약 145% 증액된 규모다.

문체부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이번 '내 삶의 플러스 2018 활력예산' 기조에 발맞춰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건립('25년까지 150개소)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도입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확대('22년까지 1200명)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는 시설 유형별로 30~40억원(10억-10억-10억 또는 10억-10억-20억)을 3년으로 나눠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내년에는 30개소를 공모로 선정해 한 곳당 10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반다비 체육시설의 유형은 체육관형, 수영장형, 종목특화형으로 세분화한다. 지자체 특성에 맞게 특수학교와 연계하거나 리모델링 등이 가능하도록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은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도 도입된다. 기존에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만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지급됐으나 내년부터는 지급 대상을 장애인까지 확대한다. 내년에는 장애학생 등 5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연구용역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체육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의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올해 12억원에서 내년에는 18억원으로 50% 증가한다. 장애인의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위한 생활체육 동호회 지원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올해 5억4000만원에서 내년에는 8억1000만원으로 편성한다. 문체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스포츠클럽 장애인 체육에 도입하기 위한 '장애이형 공공스포츠클럽' 시범사업도 추질될 예정이다.(시범사업 3개소, 1억5000만원)

장애인이 더욱 쉽게 체육활동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배치도 확대된다. 올해 577명, 내년에는 800명까지 늘인다. 예산은 104억6000만원이다.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역량과 전문서을 함양하기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과정도 더욱 세분화되고 확대된다.('18년 1억2500만원→'19년 5억원, 300% 증가)

문체부는 학교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즐기는 통합체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18년 3억 원→ '19년 4억 원, 33%증가), 텔레비전‧라디오‧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장애인체육 인식 개선 사업과 홍보 사업을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18년 7억 원→ '19년 11억 2천만 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지원 확대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인증 시범사업 실시(10 개소 내외) △장애인 국민체력인증센터 확대('18년 3개소 → '19년 6개소) 등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대폭 확대된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을 토대로 장애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장애인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체육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