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SG워너비가 컴백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SG워너비는 새 싱글앨범 ‘만나자’ 발표일인 오는 6일 오후 12시 명동을 시작으로 3시 홍대, 7시30분 신촌에서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연다.
SG워너비가 컴백 당일 버스킹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이번 버스킹은 1년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맞아 SG워너비가 직접 준비하고 기획했으며, 신곡 ‘만나자’ 첫 무대와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김진호의 자작곡인 동명 타이틀곡 ‘만나자’는 SG워너비를 대표하는 장르인 미디엄 템포 장르로 가장 SG워너비다운 색깔을 담아냈다.
SG워너비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자’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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