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18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에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는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자(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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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전경[제공=김해시청] 2018.7.16. |
대상에 선정된 단체는 ‘브라보-시니어노인자원봉사단’으로 김해시노인 종합복지관 내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전문교육을 통해 조직화해 ‘스마일, 북지킴이, 스윗가든, 실버그린, 멘토링, 사랑손, 헬시 봉사팀’의 총 7개 봉사팀으로 2017년 3월 결성 및 운영 중이다.
김해의 ‘우쿠렐레 봉사단 더(+)한 소리(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벨리안(임호고), 동상동무지개마을주민협의회, 활천동 자원봉사캠프, 김해시대학생봉사단’ 등 5개 팀도 장려상에 선정됐다.
대상팀은 오는 12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경상남도자원봉사대회’에서 도지사상을 받게 되고 장려상은 김해시장이 전달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