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영화 ‘서치’의 박스오피스 1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존 조는 5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한국어로 “서치, 한국 박스오피스 1위! 한국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존 조 트위터 캡처] |
존 조가 주연을 맡은 ‘서치’는 지난달 29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 신선한 전개 방식,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3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이틀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딸이 사라진 뒤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의 추적기를 다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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