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대교는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 러닝센터’에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눈높이 러닝센터가 새롭게 제공하는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대교와 한국창의성학회의 서울대 신종호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스스로 학습하는 아이가 되기 위한 메타인지∙자기효능감∙내적역량∙학습동기 등 4가지 공부역량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학습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핵심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학습 공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 정보를 종합, 분석해 학습자 역량을 계발하는 교육 서비스”라며 “눈높이 러닝센터를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교는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 러닝센터’에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09.12 [사진=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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