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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15(월)

기사입력 : 2018년10월15일 07:43

최종수정 : 2018년10월15일 07:43

- 김정은, 핵 리스트 신고 거부..."우선 신뢰관계 구축"/요미우리
正恩氏、核リスト申告を拒否「まず信頼関係」

- 日, IT 투자 불황 심각...2025년, 시스템 60%가 노후화/닛케이
日本のIT投資 不足深刻 2025年、システム6割が老朽化

- 자위대 '수륙기동단' 미군 해병대와 국내 첫 공동훈련/마이니치
陸自「水陸機動団」米海兵隊と国内初の共同訓練

- "'소비세율 10%로 인상' 예정대로" 총리 대책 지시/nhk
“消費税率10%への引き上げ 予定どおりに” 首相 対策指示へ

- 아프리카 지부티 거점을 항구화...자위대 유일의 해외근거지...중국에 대항 노려/산케이
アフリカ・ジブチ拠点を恒久化へ 自衛隊唯一の海外根拠地 中国に対抗の狙いも

- 일손부족 '도산'이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번달 내 지난해 수준 넘을듯/산케이
人手不足倒産が過去最多ペース 月内にも前年水準超え

- 아베 총리, 헌법에 자위대 명기 재차 강조/닛케이
首相、自衛隊の憲法明記に意欲 観閲式で訓示

- 아베, 방위력 정비 '미래의 초석'...자위대 사열식에서 훈시/도쿄신문
首相、防衛力整備「未来の礎」 自衛隊の観閲式で訓示

- 일본 대학생 70% "채용일정 지침은 필요"/nhk
「就活の日程ルールは必要」学生の7割

- '먹고 마시고 즐기고' 삿포로, 피재지를 응원하는 모임 열려/NHK
「食べて 飲んで 楽しんで」被災自治体を応援する催し 札幌

- 몽골 대통령, 국교수립 70주년 맞아 김정은에 방문요청 축전 보내/NHK
国交樹立70年 モンゴル大統領がキム委員長に訪問要請の祝電

- 대만, 교황에 방문 요청...외교관계 유지 목적?/NHK
台湾 ローマ法王に台湾訪問を要請 外交関係の維持目的か

- 국토교통성 정무관, 회원제 집회 열고도 정치자금수지 보고서에 기재 안해/아사히
会費制集会の収支不記載 工藤政務官 5回分、最大800人 取材後に報告書訂正

- 日 속옷기업, 거래처 공장에 '외국인 실습생 인권침해 있으면 거래 정지도 검토'/아사히
実習生雇用、不正あれば取引停止も 委託先40工場、ワコール調査

-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 CF수입 부진으로 거액적자...지속적인 일본 개최 암운/아사히
世界バレー、巨額赤字 収入低迷 日本開催継続に暗雲

- 오키나와 나하시 시장선거 고시...아베 정권VS미군기지 반대파의 구도/아사히
那覇市長選告示、一騎打ち 安倍政権VS.オール沖縄の構図

- 日 국토교통성 관료를 체포...여성 스커트 안 도촬...혐의부인으로 석방/산케이
国交省キャリアを逮捕 女性のスカート内を盗撮疑い 容疑否認、釈放

- 日, 프랑스와 방위협력 강화...아베 총리, 16일부터 유럽 순방/닛케이
首相、仏と防衛協力強化 16日から訪欧 中国けん制の思惑

- 모테기 日 경제재정재생상, 환율 논의에 부정적 입장 밝혀/닛케이
経財相、為替議論に否定的 日米物品協定交渉巡り

- 日 자동차 3사, 원자재가 상승에 올해 영업이익 3600억엔 감소 전망/닛케이
車3社、3600億円目減り 素材高騰、今期利益を圧迫

- 日, 담배 피해 경고 표시 담배갑 면적의 50% 이상 검토/요미우리
たばこ被害の警告表示、箱の面積50%以上検討

- 中日, 해난구조협정에 서명...양국 신뢰 강화 기대/요미우리
日中、海難救助協定に署名へ…信頼醸成図る狙い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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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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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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