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신예 걸그룹 ‘체리온탑’이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폐막식 무대에 올랐다.
체리온탑은 지난 12일 여수EXPO 엑스포홀에서 열린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체리온탑은 이날 상큼발랄한 데뷔곡 ‘하이파이브’(HI FIVE)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고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대회에 출전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고 체리온탑 무대도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홍보대사로서 폐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
체리온탑은 지난 9월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채널을 통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 체리온탑은 러시아에서 먼저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해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룹으로 체리온탑의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HI FIVE)는 유튜브, 네이버 TV 컨텐츠 등의 총 조회수가 70만을 돌파해 앞으로 펼칠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을 사로잡은 ‘체리온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콘서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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