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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8K TV 성장, 2025년에 출하량 1000만대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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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IHS 마킷 이사, 6일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통해 8K TV 시장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내년부터 많은 업체들이 8K TV를 내놓을 것이다. 2025년이면 8K TV용 패널 출하량은 10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의 박진환 이사는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내년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의 트렌드로 '8K TV'가 빠르게 부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 주최로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현장. 2018.11.06. flame@newspim.com

시장에서는 세계 1위 TV 업체인 삼성전자가 최근 8K TV인 'QLED 8K' 출시에 돌입함에 따라 내년부터 LG전자, 하이센스, TCL, 소니, 파나소닉 등 주요 TV 업체들의 8K TV 출시가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진환 이사는 "8K TV 시장에 내년부터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TV 업체들이 8K TV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8K TV가 성장하려면 에코시스템(8K 생태계)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가격 문제를 떠나 대부분 (생태계 조성이) 시작된 상태"라며 "다만, 코덱(압축규격)과 HDMI 2.1(8K 콘텐츠 전송규격)은 준비가 미진해 코덱은 빠르면 오는 2021에 완성, HDMI 2.1은 내년 상반기(당초 올해 하반기 전망)에 규격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8K TV용 패널은 단가가 엄청 높아 볼륨(시장규모)을 갖추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오는 2025년 돼야 8K TV용 패널 출하량이 1000만대 넘어설 것으로 예측, 적은 수지만 8K가 초대형 TV에만 채용이 되고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적용이 되는 만큼 TV 업체들은 제품(8K TV)을 통해 득(수익)을 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삼성전자가 출시한 8K TV(QLED 8K)의 출고가는 65인치가 729만원, 75인치가 1079만원, 82인치가 1790만원, 85인치가 2590만원에 달한다.

8K TV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8K 콘텐츠 역시 2025년 이후가 돼야 유의미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박 이사는 "현재 8K 콘텐츠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2025년 돼야 8K 콘텐츠가 30% 정도 공급이 될 것"이라며 "8K 시험방송을 시작한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아직 4K 시험방송 조차 못해 그 전까지 4K 콘텐츠가 주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8K TV는 현존 상용 TV의 최고 해상도인 4K 해상도(3840×2160)보다 4배 더 선명한 8K 해상도(7680×4320)를 지원해 모공은 물론 솜털까지 볼 수 있는 초고화질 TV다.

8K TV 시장의 확대는 75인치 이상의 초대형 TV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방아쇠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이는 TV의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대형 TV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현재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은 삼성전자가 세계 1위(시장점유율 57%)로 2위 소니(25%)를 2배 이상 앞서고 있다.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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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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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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