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 아트센터에서 9일부터 14일까지까지 남양주 사진작가들의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덕만(성난파도)[사진=한국예총 남양주지회] |
한국사진작가를 대표할 수 있는 작가와 신진작가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이 전시회에는 이덕만 김정혜 이종분 김용대등 4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덕만 사진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의 산파역이었으며 2대와 4대 지부장을 역임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김정혜 작가는 현재 남양주사협 부지부장이고 이정분 작가는 남양주사협 섭외 간사이며 김용대 작가는 한국사협 창작분과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번 4인 4색 전시회는 성난 파도(이덕만)등 자연의 다양한 현상들이 사진예술로 재 탄생되어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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