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10일 오전 9시44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강원 원주시 문막읍 화학제품 제조공장 폭발현장에서 소방관이 탱크내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베트남인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쳐 오전 10시50분쯤 인근 병원으로 이송이 완료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폭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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