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4일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합천군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직자의 청렴과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전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박성권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1.15 |
이번 교육의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청렴교육강사인 박성권 강사로‘공직자의 청렴과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공직자로서 꼭 알아야 할 주요내용들을 설명했다.
정판용 합천부군수는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우리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공직자 개개인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견고히 하고 우리군에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합천군은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식권제, 청렴포인트제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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