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윤진영, 엠비션뮤직과 전속계약 체결…"활동명은 '애쉬 아일랜드'"

기사입력 : 2018년11월22일 09:40

최종수정 : 2018년11월22일 09:40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Mnet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진영이 엠비션뮤직의 새 식구가 됐다.

엠비션뮤직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엠비션뮤직의 새 아티스트 ‘ASH ISLAND’”라는 글을 통해 윤진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고등래퍼2' 출신 윤진영이 엠비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윤진영 인스타그램]

윤진영은 활동명을 ‘애쉬 아일랜드’로 변경했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데드스타(DEADSTAR)’를 당일 오후 6시에 발매했다.

앞서 윤진영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2’에 출연, 톱5에 오르며 뛰어난 랩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엠비션뮤직은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힙합 음악 레이블로 창모, 김효은, 해시스완 등이 소속돼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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