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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GS그룹

기사입력 : 2018년11월27일 14:03

최종수정 : 2018년11월27일 14:03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GS

▲전입

-김석환(金碩煥) 경영지원팀장 부사장

 

◇GS에너지

▲대표이사

-허용수(許榕秀) 사장 (現 GS EPS 대표이사)

▲전무 승진

-이태형(李台炯)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허서홍(許瑞烘) 경영기획부문장

 

◇GS칼텍스 

▲대표이사

-허세홍(許世烘) 사장 (現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승진

-김기태(金琦泰) 지속경영실장

▲부사장 승진

-장인영(張仁榮) 소매영업본부장

-허준홍(許準烘) 윤활유사업본부장

▲전무 승진

-고승권(高承權) 대외업무부문장

-임현호(林賢鎬) 설비/안전공장장

▲상무 신규선임

-김병훈(金柄勳) 회계부문장

-이종인(李鍾仁) Reliability부문장

-장훈(張勳) 폴리머사업부문장

-정용한(鄭湧瀚) 생산운영부문장

-정준영(丁俊榮) 원유Trading부문장

-조주은(趙珠恩) 영남소매사업부문장

 

◇GS파워

▲대표이사

-조효제(趙孝濟) 부사장 (現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신규선임

-전영욱(全永旭) 대외협력부문장

 

◇GS리테일

▲전무 승진

-정춘호(鄭春浩) 전략부문장

-오진석(吳鎭錫) 경영지원부문장

-김종수(金宗守) MD본부장

▲상무 신규선임

-천인호(千仁湖) 수퍼사업부 3부문장

-장준수(張準洙) 개발사업부문장

-성찬간(成燦肝) MD본부 가공식품부문장

-김원진(金原瑨) MD본부 신선식품부문장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

-권익범(權益範) 전무 (現 GS리테일 MD본부장)

▲상무 신규선임

-이영기(李寧基) 객실부문장

 

◇GS홈쇼핑

▲상무 신규선임

-주운석(朱運石) 대외/미디어부문장

-김성준(金成駿) New채널사업부장

 

◇GS EPS

▲대표이사

-김응식(金應植) 사장 (現 GS파워 대표이사)

▲전무 승진

-이강범(李康範) 발전사업부문장

▲상무 신규선임

-곽상헌(郭尙憲) 인사총무부문장

-강윤석(姜允錫) 경영지원부문장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태형(金泰瑩) 부사장 (現 GS글로벌 영업총괄본부장)

▲전무 승진

-김철(金哲) 영업2본부장

  

◇GS엔텍

▲상무 신규선임

-김재성(金在成) 경영관리본부장

 

◇GS E&R

▲대표이사

-정찬수(鄭燦壽) 사장 (現 ㈜GS 경영지원팀장)

▲전무 승진

-김기환(金基煥) 신재생에너지본부장

-이재승(李栽昇) 전략기획본부장

▲상무 신규선임

-이상운(李尙云) 경영관리부문장

▲전입

-김재룡(金在龍) 경영지원본부장 상무(現 GS글로벌 경영지원부문장 상무)

 

◇GS건설

▲부사장 승진

-김태진(金太鎭) 재무본부장(CFO)

-안채종(安采鐘) 건축수행본부장

-허윤홍(許允烘) 신사업추진실장

-이광일(李光一) 플랜트부문 대표

▲전무 승진

-송기준(宋起準) 조달본부장

-조성한(趙聖韓) Global Engineering본부장 兼 기술본부장(CTO)

-이원장(李源章) RRW Project CM

▲상무 신규선임

-신경철(申扃澈) 홍보·업무실장

-송정훈(宋政勳) 환경수행·영업담당

-김동욱(金東旭) ERC Project CM

-연형일(延亨日) 아부다비시공법인장

-김영신(金煐新) 플랜트E&I설계담당

 

us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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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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