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송유미 기자 = 아난티 남해의 골프 코스는 국내 최초의 씨사이드 골프코스다. 18홀 72par로 구성돼 있으며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뒤로 골프를 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시그니처 홀인 5번 홀에서는 바다 위에서 치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준다. 남해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따뜻한 기후 덕에 사계절 내내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 아난티 남해는 최근 ‘이터널 저니 남해’를 오픈하며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한 진정한 휴식의 장소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11월 아난티 남해는 2018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석권하며 5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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