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옹 스위스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이 17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렸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잉글랜드 프미미어리그 4개팀이 진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조추첨 결과, 도르트문트와 맞붙게됐다. 정우영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과 겨룬다. 맨시티는 샬케 04, 맨유는 PSG의 운명의 맞대결을 치르게 됐다. 2018.12.17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