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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로 가는 매혹의 여정' 사우디에서 꽃핀다…문화재 557점 전시

기사입력 : 2018년12월20일 15:44

최종수정 : 2018년12월21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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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국립박물관에서 내년 3월7일까지 전시회
작년 '아라비아의 길,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교환전시
중동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반 소개하는 최초의 특별전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The Enchanting Journey to Korean Civilization(한국문화로 가는 매혹의 여정)'이 19일부터 2019년 3월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국가유산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롭 보여주는 특별전 '한국문화로 가는 매혹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사우디 관광국가유산위원회(Saudi Commission for Tourism and National Heritage)와 함께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열었다. 이에 대한 교환전시 성격인 '한국문화로 가는 매혹의 여정'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in Riyadh)에서 만날 수 있다. 이 특별전은 중동지역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최초의 특별전이다.

리야드 국립박물관 한국문화 특별전 개막식 인사말 (배기동 관장)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근동 고대 문명의 교차로이자 이슬람교의 발상지로서 세계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또한 사우디는 한국의 가장 중요한 원유 공급처이고 1970년대 이래 한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한 중동 건설 사업의 중심지다. 최근 사우디는 국가 전반에 대한 개혁과 개방 정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부문에서 한국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리야드에서 열리는 '한국문화로 가는 매혹의 여정'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한 전시다. 이를 위해 신라 6세기 초 '서봉총 금관'(보물 제399호)과 '서봉총 금허리띠' 등 경주 서봉총 출토품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특징을 대표하는 문화재 총 260건 557점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의 구성은 구석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전시품을 중심으로 총 5부다. 1부 '한반도 최초의 문화'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에 제작된 도구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선사시대 문화를 소개한다. 2부 '국가의 등장'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중심으로 청동기에서 철기시대에 이르는 문화를 보여준다. 3부 '고대 왕국의 위엄'은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에 이르는 고대 왕국의 성장과 각국의 문화를 선보인다. 4부 '우아한 품격의 시대'는 통일신라 말의 혼란을 극복하고 우리 민족의 재도약을 유감없이 보여준 고려시대를 담고있다. 5부 '500년 유구한 왕조의 역사'에서는 자랑하는 '어보'와 '용무늬 항아리' 등 조선 왕실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특별전에 전시되는 금제허리띠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지난 18일 오후 7시 리야드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는 사우디 현 국왕의 장남이자 사우디관광국가유산위원회 위원장인 술탄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왕자와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조병욱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를 비롯해 400명이 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려한 신라 황금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서봉총 금관과 오묘한 비색을 자랑하는 고려청자, 기품이 넘치는 조선의 왕실 복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이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과 한글과 아랍어를 동시에 사용한 체험형 디지털 전시에 흥미를 보였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전시라고 평가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사우디는 물론 중근동지역에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문화 특별전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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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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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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