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이 신한BNPP자산운용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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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는 21일 자회사경영위원회를 열고 차기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김병철 부사장을 내정했다.
이창구 신임 사장은 한양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후 1987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신한은행중국 조사역(부서장 대우)과 신한은행 VM본부장을 거쳐 WM사업부문장을 지냈다.
김 신임 사장은 이달 27일 신한금융투자 이사회에서 자격요건 부합 및 적합성 여부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창구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
1979. 2. 영동고등학교 졸업
1984. 2. 한양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1987. 9. 신한은행 입행
1993. 11. 삼성동 대리
1996. 1. 고객지원부 대리
1997. 2. 마케팅부 대리
2000. 12. 사당남성 지점장
2002. 10. 신한PB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
2007. 1. 인력개발실장
2008. 8. 비서실장
2010. 7. 신한은행중국 조사역(부서장 대우)
2012. 1. 성수동금융센터 센터장겸 RM
2014. 4. 신한은행 WM본부장
2016. 1. 신한은행 부행장(그룹 WM사업부문장)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