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3일 오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준석 최고위원이 지난 31일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조문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손학규 대표는 "의료인과 병원의 안전장치를 강구하는 가칭 '임세원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의료인들이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도록 모든 제도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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