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내 사회취약계층에 난방용 땔감 16톤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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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사진=평창군청] |
군은 지난해 군유림에서 숲가꾸기사업 중 발생된 부산물을 수집해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과 사회취약계층 8가구에 지난 27일 각 2톤씩 전달했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어려운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땔감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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