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9일 지적장애인재활시설인 선아의집과 노인주거복지시설 동래양로원을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김병진 본부장(오른쪽)이 29일 지적장애인재활시설인 선아의집 송동일 원장에게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2019.1.29. |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지역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로하고 경제적 지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진 본부장은 "후원이 필요한 곳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부문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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