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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설 민심은 우리편' 자신감…"야당이 뭘 했냐는 지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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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예타면제·김경수 판결 분노·북미정상회담 관심 높아"
재래시장·골목상권 민심에는 "로켓 배송 매출 최대" 말 아껴
강훈식 "창원 성산 후보자 반드시 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김경수 경남지사 법정구속 분노·북미정상회담에 높은 관심 등 설 민심이 민주당을 향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골목상권 민심에 대해서는 온라인 쇼핑 탓이라 에둘러 말하기도 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대와 여론을 안고 민주당은 2월 국회를 평화와 민생 개혁의 국회로 만들겠다”며 “유치원 3법과 미세먼지, 카풀대책, 공수처 설치등 사법개혁 관련된 법안 등 민생 과제들을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yooksa@newspim.com

윤 사무총장은 “국토균형발전 숙원사업 23개가 확정됐는데 이를 두고 국민들은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균형발전에 대한 물꼬가 터졌다는 반응이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토대될 수 있는 사업이라 두고두고 지역의 지방 및 효자노릇 할거란 기대감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재판에 있어서는 재판부 성토 여론이 강했다고도 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재판인가에 대한 의문이 여론이 많았다”며 “사법개혁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사법부를 압박해야 한다는 의견과 견강부회(牽强附會)식으로 대선불복을 들고 나온 야당 정치인에 대한 분노도 있었다”고 말했다.

오는 27~28일 확정된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연휴기간 내내 한국을 방문하는 등 정상회담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정착. 북한 핵문제의 완전한 해결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어려움에 대해서는 소셜 커머스와 홈쇼핑 탓이라고 에둘러 말했다. 김경협 사무부총장은 “임대료 인상 상한제를 도입하고 카드수수료 인하, 세액공제 등을 확대했지만 아직 소상공인 피부로 체감하긴 어려운 모양”이라며 “‘로켓배송’이 사상 최고치 기록하는 등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는 등 골목상권 어려움은 여전해 보인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지난 1일 귀성객인사에서 강조한 가짜뉴스도 화두였다. 소병훈 사무부총장은 “2.7% 경제성장률 가지고 폭망이라는 시민 지적도 있었다”며 “2.7%는 사실상 OECD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이었다”고 말했다. 소 사무부총장은 이어 “올해는 국민 삶속에서 정부 경제정책이 옳은 길이었음을 국민들이 알게 하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전략기획위원장은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국민들이 야당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야당을 정조준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추석과 올해 초에는 협치 주문이 가장 많았는데 이번에는 협치 이야기는 없고 야당이 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나왔다”며 “야당이 하도 반대한다는 인식이 잡히니 야당이 경제 살리는데 무슨일 했냐는 인식이 기저에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 위원장은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 지역구였던 창원성산 지역구 보궐선거에 후보를 반드시 내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강 위원장은 여영국 정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 질문에 “우리로서는 후보자 선출에 집중할 시기”라며 “그 이후에 당대당 차원 전략 논의가 가능하지, 지금은 우리당 후보가 이기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승리를 위한 연대가 돼야지 패배를 위한 연대는 할 필요가 없다”고 거들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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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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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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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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