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인구보너스에서 '스마트보너스'시대로, 공장은 물론 식당서빙 연애까지 로봇이 척척

기사입력 : 2019년02월11일 17:41

최종수정 : 2019년02월11일 17: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구 보너스 소멸 위기에 로봇이 흑기사로 자처
노동력 대체 효과에 인구 문제 해결 도우미 주목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의 출산율 감소에 따른 노동력 감소, 성비 불균형 등 인구 구조적 변화에 따른 문제에 로봇이 돌파구가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의 인구전문가 천추린(陳秋霖) 주임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인구보너스(人口紅利) 시대에서 '스마트 보너스'(智能紅利)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노동력 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로봇 및 인공지능 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미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최대 로봇시장이 됐다. 2016년 중국의 산업용 로봇 설치 규모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8만 7000대에 달했다. 이 같은 규모는 같은해 유럽과 미국의 로봇 설치 숫자를 합친 것과 맞먹는 수준으로, 전세계 로봇 설치 수의 30%에 달하는 비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접객 업소인 호텔, 식당에도 서비스 로봇이 등장, 중국의 산업 전반에 ‘무인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알리바바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호텔[사진=바이두]

◆ 소멸돼가는 '인구 보너스' 해결사로 주목  

최근 중국 유통 및 외식 업계에서는 최근 인력을 대체하는 무인(無人)화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로봇은 인건비 상승 및 노동력 감소에 따른 구인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서비스 업계에서 응용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중국 간판 IT 업체인 알리바바는 로봇 기반의 ‘무인 식당’에 이어 안면 인식과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호텔 운영에 들어가면서 로봇 활용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이다.

알리바바 산하 신선식품 매장인 허마셴성(盒馬鮮生)은 지난해 2월 상하이에 로봇 식당을 개설했다. 캐리어 로봇이 주문한 요리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한편, 음식 주문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진행해 서비스 과정의 ‘무인화’를 실현하고 있다,

경쟁업체인 징둥(京東)은 오는 2020년까지 로봇이 서빙하는 식당 수를 2000여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艾瑞咨詢)에 따르면, 중국 서비스 업계는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높은 식자재 원가, 낮은 마진율 등 요인으로 갈수록 비용은 커지는 반면 수익성은 떨어지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로봇의 응용은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업계에 하나의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처럼 노동력 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서비스 로봇 시장은 공공장소, 병원, 일반 가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중국에서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중국 매체 제멘(界面)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중국의 서비스 로봇 시장규모는 13억 2000만 달러로 전년비 28% 증가했다. 중국의 서비스 로봇시장은 글로벌 평균 성장세를 웃돌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중국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봇 업체로는 신송로봇(新松机器人), 에코백스 로보틱스(科沃斯) 샤오i로봇(小i机器人) 등 기업이 주목 받고 있다.  

노인용 서비스 로봇[사진=바이두]

중국이 직면한 고령화 문제도 서비스 로봇 산업 발전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60세 이상의 중국 노인인구는 2억 3000만명에 달한다. 또 부양 가족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불가능한 노인 인구도 37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노인을 돌보는 인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서비스 로봇은 인력 대체 효과는 물론 효율적인 ‘노인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입을 모았다.

성인용품 로봇[사진=바이두]

심각한 성비 불균형에 로봇이 대안

심각한 성비 불균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에 로봇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저명 사회학자인 리인허(李銀河) 인민대학 인구발전연구중심 주임(人民大學人口與發展研究中心主任)은 최근 중국 온라인 매체 이탸오(一條)와 인터뷰에서 로봇과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일명 ‘섹스봇’의 구매 행위가 온라인 몰에서 일반 상품 구매처럼 보편화 될 것”이라며 “로봇은 에이즈와 같은 전염병이 확산되는 시대에 가장 안전한 성관계를 맺는 수단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의 총인구가 13억9천538만명 중 남성은 7억1천351만명, 여성이 6억8천187만명으로 집계됐다. 또 남녀 성비(여성 100명당 남성수)는 104.64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3164만명이 많은 성비 불균형 상태에 놓여있다.

중국 매체 인민일보는 반려자를 찾지 못한 35∼59세 독신 남성수는 2020년의 1500만명에서 오는 2050년이면 30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 주임은 “2050년경이면 중국의 결혼 적령기 남성은 여성보다 3000~4000만명이 많은 동시에 이들은 평생 반려자를 구하지 못 할 수도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로봇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리인허 주임은 그러면서 “오는 2050년이 되면 로봇과의 성관계가 전체 인류 성관계의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매우 유의미한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섹스 봇’을 비롯한 중국 성인용품 업종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주목받는 시장이 되고 있다.  

전자 상거래 업체 징둥에 따르면, 중국의 성인용품 시장 규모가 오는 2020년 이면 90억 달러(약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사진
KT, 2만명 'IMEI·폰번호 유출 우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가 18일 서울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2차 브리핑을 열고, 불법 초소형 기지국(일명 펨토셀) 신호와 연계한 추가 피해 정황 및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KT는 전수 분석을 통해 불법 기지국 아이디(ID) 4개를 확인했고, 해당 신호를 수신한 고객이 누적 약 2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차 브리핑 당시 KT가 발표한 2개 ID·1만 9,000여 명에서 범위가 더 확대된 수치다. 피해 고객 수도 278명에서 362명으로 늘었고, 누적 피해액도 1억 7,000만 원에서 약 2억 4,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다만, KT는 9월 5일 비정상 소액결제 패턴 차단 조치 이후 새로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수 분석으로 불법 기지국 ID 4개 확인…2만 명 신호 수신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9월 5일 비정상 소액결제 패턴을 차단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피해는 없다"며 "1차 브리핑 당시 피해 고객 278명(피해액 1.7억 원)으로 파악했으나, 이후 고객 문의(VOC) 기반 추가 분석으로 362명·2억 4,000만원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이어 불법 초소형 기지국 추적 과정에 대해 "소액결제 2,267만 건을 전수로 펼쳐놓고 결제 패턴과 기지국 동작 패턴을 이중으로 분석한 결과, 불법 기지국 ID 4개를 검출했다"며 "이는 VOC 고객의 접속 로그에서 확인된 ID와 동일했다"고 덧붙였다. 또 "불법 기지국 신호를 수신한 고객은 누적 약 2만 명으로 산출됐다"며 "다만 뒤늦게 확인된 두 개의 ID는 작동 시간이 매우 짧아 신호 수신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개인정보 유출 정황에 대해서는 "1차 브리핑에서 국제 이동가입자 식별번호(IMSI)를 중심으로 설명했지만, 민관합동조사단과의 확대 분석 결과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번호(IMEI)와 휴대폰 번호도 단말 기종·사용 환경에 따라 전송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다만 유심(USIM) 인증키는 유출되지 않았고, 고객 성명·생년월일 역시 KT를 통해 유출된 정황이 없어 복제폰 생성 가능성은 낮다"고 선을 그었다. ◆ 피해 고객 전액 보상, 2만 명에 '안전안심보험' 무상 제공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한 부분을 고려해 고객 케어 방안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피해 고객 전체에 대한 청구 조정을 진행 중이며, 278명은 조정 완료, 추가 확인된 84명도 금일까지 마무리하겠다"며 "신용카드 결제 시점 차이 등으로 발생한 금액은 즉시 환불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이어 "현재 무료 USIM 교체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피해 우려 고객 2만 명 전원에게 'KT 안전안심보험'(가칭)을 3년간 무료 제공해 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후 3시부터 KT 매장·고객센터·홈페이지에서 피해 여부 확인 시스템을 오픈했고, 24시간 전담 고객센터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현장 대응 강화도 예고했다. 김 본부장은 "전국 2,000개 매장을 '안전안심 전문매장'으로 전환해 후후 앱 기반의 보안 점검, 악성 앱 탐지, 피싱 대응 안내 등을 상시 지원하겠다"며 "매장별 안전안심 담당자를 지정하고 IT 서포터즈를 활용해 피싱 예방 교육을 연말까지, 내년 이후에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2차 인증 확대와 관련해서는 "고위험 업종에 대해 9월 9일부터~12일까지 PASS 생체/핀 인증을 적용했다"며 "정부·유관기관 지침과 별개로 선제적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펨토셀 18.9만 대 현황 공개…미사용 4.3만 대 차단·회수 착수 KT는 이날 브리핑에서 펨토셀 관리 실태도 공개했다. 구 본부장은 "총 설치 18.9만 대 중 시점별 가동 장비는 15~16만 대 수준"이라며 "3개월 미사용 4.3만 대는 연동 해지 조치했고, 2주 이내 전수 점검해 정상 사용 확인, 철거·회수 또는 영구 접속 차단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 기지국 추정 방식과 원인에 대해 "합법 장비를 불법 개조하거나, 고출력 앰프를 추가 연결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실내용 이동형 형태로 제작해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확보한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그 분석 기준으로는 ID 4개가 확인됐고, 하드웨어 실물 대수는 수사로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9.18 ryuchan0925@newspim.com 복제폰 가능성 논란에 대해 손정엽 KT 디바이스본부장은 "복제폰에는 IMEI·IMSI·인증키 3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며 "인증키는 유심(HSM 주입)과 서버에만 암호화 저장돼 있으며 통신망을 오가지 않는다. 따라서 IMEI·IMSI만으로는 복제 불가"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KT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관련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은 "KT는 수개월 전 향후 5년간 보안 투자 1조 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올해·내년 우선순위를 모바일 서비스·단말 보안으로 재배치하고, 보안 거버넌스 강화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용어 설명 펨토셀(Femtocell) :초소형 이동통신 기지국.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 설치해 휴대폰 신호를 보강하는 장치. 불법 개조 시 해킹·소액결제 범죄에 악용될 수 있음.VOC (Voice of Customer) :고객 불만·문의 사항. 기업이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때 쓰는 데이터 소스. IMSI (International Mobile Subscriber Identity, 국제 이동가입자 식별번호) : 유심(USIM)에 저장된 번호. 이동통신망에서 가입자를 식별하는 고유 번호로, 유출될 경우 특정 가입자의 통신 기록 추적이 가능. IMEI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 국제 모바일 기기 식별번호) :단말기(휴대폰) 고유 식별번호. 분실·도난 시 기기 차단이나 추적에 활용. USIM 인증키 : 통신사 네트워크에 가입자임을 인증하는 핵심 암호화 키. 유심 칩과 서버에만 저장되며, 유출되면 복제폰 생성 가능성이 생김. 복제폰(Clone Phone) : 정식 단말과 동일한 IMSI, IMEI, 인증키를 복사해 만든 불법 단말기. 원래 가입자처럼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음. dconnect@newspim.com 2025-09-18 17: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