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19일 중국 대표 문화유산이자 관광명소인 베이징 구궁(故宮, 옛 명칭 자금성)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야간에 개방했다. 이는 지난 1925년 10월 고궁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일반인에게 개방된 후 처음있는 일이다. 사전에 진행된 입장권 예매는 오픈 1분 만에 3000명 정원이 마감됐다. 이에 한화 160만 원이 넘는 암표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궁의 야간개장은 19~20일 이틀간 진행된다. 2019.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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