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지사들에게 북한이 무기 실험 중단을 계속하는 한 자신은 만족한다고 발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의견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에 대한 의견 일치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왼 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