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5일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과 유관기관 간 효율적 연계체제 구축을 위해 상반기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협의체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합천군은 25일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과 유관기관 간 효율적 연계체제 구축을 위해 치매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9.02.25 |
이번 협력회의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019년도 치매정책사업 추진 결과 보고와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평가, 중점추진 방향 설정, 지역사회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참여 위원 10명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력 회의는 지역사회에 남아있는 치매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치매파트너를 적극 양성하는 방안, 지역특화사업인 치매안심마을 선정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듣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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