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김규희 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6만 8713표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오세훈 후보와 김진태 후보는 각각 4만 2653표와 2만 5924표를 얻었다. 일부 태극기부대 당원들은 김진태 후보가 3위에 그치자 고성을 지르며 반발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2월27일 20:56
최종수정 : 2019년02월27일 20:56
[고양=뉴스핌] 김규희 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6만 8713표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오세훈 후보와 김진태 후보는 각각 4만 2653표와 2만 5924표를 얻었다. 일부 태극기부대 당원들은 김진태 후보가 3위에 그치자 고성을 지르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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