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유)원진알미늄 원경의 대표는 전주시내 미등록 경로당 3곳에 1000만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후원하고, 5일 시장실에서 김승수 시장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전주시내 미등록 경로당은 31곳으로 등록 경로당처럼 운영비를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냉·난방 등 전기요금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등록 경로당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후원한 원경의 대표(왼쪽부터)와 김승수 전주시장이 5일 시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주시청] |
원진알미늄은 전주시내 삼천3동 장동경로당, 송천2동 연봉경로당, 조촌동 대흥경로당 등 미등록 경로당 3개소에 각각 주택용 3㎾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현재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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