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미국= 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캘거리 플레임스가 4연패에 빠졌다.
캘거리 플레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애리조나 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애리조나 카이오츠를 상대로 2대0으로 패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애리조나 카이오츠의 제이콥 차이츠런(20)과 클레이튼 켈러(20)가 각 1점씩 따냈다. 반면 캘거리 플레임스는 단 1골도 득점하지 못했다.
캘거리 플레임스는 앞서 베이거스 골든나이츠(2대1 패),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6대2 패), 미네소타 와일드(4대2 패)와의 경기에서 세 경기 연속 패한 바 있다.
사진은 캘거리 플레임스의 골키퍼 마이크 스미스(36)가 애리조나 카이오츠의 클레이튼 켈러의 퍽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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