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15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250명을 위한 '니스에서 온 꽃다발' 오페라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중기사랑나눔재단이 주관하고 IBK 기업은행이 후원했다. 재단에서는 올해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100명 더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문화지원을 강화하고 있음을 밝혔다.
서석홍 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에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참석해 뿌듯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니스에서 온 꽃다발' 공연 모습 [사진=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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