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폴 미국=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콜로라도 애벌랜치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콜로라도 애벌랜치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엑셀에너지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원정경기서 미네소타 와일드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이언 콜(30), 타이슨 배리(27)과 타이슨 조스트(21)이 각 1골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미네소타 와일드에서는 잭 패리스(34)가 1골을 올리는데 그쳤다.
사진은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미코 란타넨(22)이 퍽을 드리블하고 있는 모습.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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