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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기업, 작년 매출 성장 8%.."R&D 투자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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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작년 총 매출이 전년대비 8%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노비즈기업들의 기업당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중은 3.23%로 대기업과 일반 중소제조업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비즈협회는 25일 이노비즈기업(2017.12월 기준 1만8091개사)을 대상으로 일반, 고용, 기술혁신 및 수출, 경영성과 등을 조사해 '2018년 이노비즈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노비즈기업의 총 매출액은 284조원(기업당 평균 매출액 157.1억 원)으로 같은 해 삼성전자 매출액(239조원)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국내 실질 GDP(1,597조원)의 17.8%를 차지했다. 또한 이노비즈기업은 매출액증가율(8.0%)과 영업이익률(4.8%)에서도 일반 중소제조업 보다 좋은 모습을 나타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이노비즈기업의 95.4%(기업부설연구소 86.3%)가 연구개발부서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업당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중도 3.23%를 기록해 대기업(1.45%)과 일반 중소제조업(1.34%)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며, 지속적인 R&D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와 글로벌 부문에서도 이노비즈기업의 저력을 보여줬다. 우선 일자리 부문에서 이노비즈기업의 총 종사자 수는 75만8천여명(평균 41.9명)으로 국내 중소제조업 종사자(233만명)의 32.5%를 차지했다.

글로벌 부문 역시 이노비즈기업의 51.8%(약 9,300여개사)가 수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직접수출액은 397억 달러(환율 1,063원 기준)를 기록해 국내 중소기업 총 직접수출액(1,061억 달러)의 39.3%를 차지했다. 기업당 평균 수출액은 70.7억원(직접 50.7억+간접 20.0억 추정)으로 집계돼, ‘10년(평균 수출액 46.3억) 이후 매년 오르며 연평균 7.3% 증가를 나타냈다.

또한 이노비즈기업 중 3년 평균 매출액 20% 이상 증가한 고성장기업이 2,481개사로 조사돼 국내 고성장기업(1만8580개사)의 13.3%를 차지하였으며, 월드클래스 300기업과 코스닥 상장기업에도 이노비즈기업은 각각 137개사와 465개사가 존재해 중견기업을 제외한 해당 기업군에 각각 82.5%와 45.8%를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조사항목인 근무환경 및 복지수준에서도 이노비즈기업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노비즈기업의 81.3%는 연장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근무시간이 주52시간 미만인 기업도 95.5%로 나타나 대부분의 이노비즈기업이 근로시간 단축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복지 관련 항목에서는 이노비즈기업의 55.3%가 식당, 휴게실 등의 복지시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52.3%는 우수사원 포상, 상조회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기업복지에 노력하는 이노비즈기업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비즈협회 측은 "이처럼 이노비즈기업은 안정적인 경영성과 창출과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와 글로벌 부문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했다"며 "또한 근로환경과 복지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기업의 내실을 탄탄히 다졌다"고 전했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최근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돌파하는데 이노비즈기업의 훌륭한 성과가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기업 역시 우리 이노비즈기업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이노비즈협회]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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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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