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베트남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이 모로코와 프랑스를 공식 방문한다고 베트남플러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응우옌 티 김 응언 국회의장은 모로코와 프랑스를 공식 방문한 이후 유럽의회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제140차 국제의회연맹(IPU) 및 관련 회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28일 시작돼 내달 8일 마무리된다.
베트남 국회 대외위원회는 국회의장의 이번 방문이 하빕 엘 말키 모로코 하원의장과 리샤드 페랑 프랑스 하원의장, 안토니오 타야니 유럽의회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브리엘라 쿠에바스 바론 IPU 의장과 아흐메드 빈 압둘라 알 마흐무드 카타르 자문위원회 의장이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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