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초록마을은 원초를 그대로 구운 유기수산 어린이 김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초록마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기수산 어린이 김은 전통지주식으로 양식한 유기 인증 국내산 원초를 사용했다. 전통지주식은 바다에 나무지주를 박고 김발을 매달아 자연의 햇볕과 바람을 맞아 키운 양식법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해 아이들이 먹기에 좋다.
또 해썹(HACCP) 인증 받은 제조원에서 생산하고 어린 아이들이 한끼에 먹을 수 있는 분량(8장/1.5g)으로 포장했다.
초록마을 유기수산 어린이 김은 전국 44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가능하다.
송다민 초록마을 상품본부 MD는 “초록마을 유기수산 어린이 김은 원재료부터 최종 가공 단계까지 원료, 위생, 이력 등을 철저히 관리했다”며 “좋은 원료로 정성껏 만든 유기수산 어린이 김을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초록마을 유기수산 어린이 김.[사진=초록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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