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학점은행 전문기관 휴넷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4,5월 개강반을 동시 모집 중이다. 해당 일정은 2019년 1학기 마지막 개강이므로 학위와 자격증 취득 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가장 빠른 수강신청 마감일은 4월 2일, 개강일은 4월 3일이다.
학점은행제는 은행처럼 학점을 누적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나 자격증 취득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그 이상의 학력을 보유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교를 가지 않아도 전문학사 및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주로 편입, 복수전공, 자격증 취득 등에 많이 이용된다.
특히 온라인 학점은행의 경우 비싼 등록금, 오프라인 출석에 대한 부담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시간을 내기 어렵고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 및 편입생,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휴넷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교육부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원격 교육기관이다.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사회복지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은 물론 전 과목 모바일 수강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수강생들을 위해 실습지원센터를 두어 실습 과목 수강신청까지 돕고 있다.
전문 학습설계담당자의 학습 컨설팅, 자동 학습 알림, 원격지원 서비스, 재수강 무료 지원 등 안정적이고 편리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휴넷평생교육원은 4월 신규 회원가입 시 커피 상품권을, 패키지 교육상품 신청 시 아이스크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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