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오는 6월21일까지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를 이용해 환전하면 푸짐한 사은품을 준다.
1명을 특별 추첨해 ‘괌 닛코 호텔 4박 숙박권’을 보내주고 매월 2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보내준다.
BNK경남은행 직원이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4.4. |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접속한 뒤 관련 게시물(#BNK경남은행 #모바일외화지갑 태그)을 공유만해도 매월 12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는 환율이 낮을 때 외화를 환전, 투유금융앱(App)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저장(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외화 실물을 찾아 쓸 수 있다.
여행 등을 목적으로 해외를 다녀올 계획인 투유금융앱 이용자면 누구나 원화계좌 출금 또는 가상계좌 입금 등 결제방식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원화계좌 출금 건당 거래 가능액은 미화 50달러부터 2000달러 상당액이며 가상계좌 입금 건당 거래 가능액은 원화 100만원이다.
최대 1만달러 상당액을 원하는 기간까지 저장할 수 있고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그리고 BNK부산은행 김해공항점과 국제여객터미널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저장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중국 위안화(CNY)·호주 달러화(AUD)ㆍ홍콩 달러화(HKD)ㆍ태국 바트화(THB) 등 7종이다.
이 가운데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환전수수료를 90%까지 우대한다.
중국 위안화(CNY)·호주 달러화(AUD)·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우대한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해외 여행 필수 아이템인 모바일 외화 지갑 서비스를 이용하고 호텔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 당첨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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