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첫 테마봉사
창원 봉암동 완충녹지 등 나무 심기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이 새봄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에 돌입했다.
BNK경남은행은 6일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히팅 업(Heating Up)-열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봉사로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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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직원들이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히팅 업(Heating Up)-열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봉사의 일환으로 6일 마산조각공원에서 수국 100주를 심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9.4.6. |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3팀으로 나뉘어 창원 봉암동 완충녹지·마산조각공원, 울산 대왕암공원을 찾아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을 벌였다.
창원 봉암동 완충녹지를 찾은 임직원과 가족 15명은 식재 요령을 습득한 뒤 이팝나무와 금목서 13그루를 심었다.
임직원과 가족 20명은 마산조각공원을 찾아 삽과 호미 등 도구를 이용해 수국 100주를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울산영업본부 소속 임직원과 가족 22명은 울산생명의숲 회원들과 대왕암공원 소나무 주변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다.
같은 시간 임직원과 가족 150여명은 창원 마산시니어카운티·춘추원·동진노인복지센터·희연병원·아름다운요영원·소담한방요양원·창원성심양로원·은혜보은의집, 김해 사회복지법인 그대그리고나·디딤돌지역아동센터·천원의 행복밥집·보현행원, 진주 공덕의집·진주요양원, 울산 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 공부 보조, 도우미 역할 등 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첫 번째 테마봉사를 통해 심고 가꾼 나무와 꽃들이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예쁜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히팅 업(Heating Up)-열기 올리고 첫 번째 테마봉사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 이튿날인 7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창원 토월천, 김해 율하천, 울산 여천천을 찾아 하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는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