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6일 오후 9시54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관광호텔 앞바다에서 A 여자실업팀 핸드볼 감독 B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다쳤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B감독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SK핸드볼코리아 챔피언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 도중 수심이 낮은 곳에서 다이빙하다가 목부위에 상해를 입었다.
B감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일부 마비증상과 의식은 없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2349@newspim.com